3. 산책예절교육 옆에 따라 다니기(명령어: “따라 )

반려견 교육
3. 산책예절교육 옆에 따라 다니기(명령어: “따라 )
(1) 훈련의 목적
산책을 할 때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밖에서 개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안의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보호자 옆에 따라 다니면 쉽게 개를 리드 할 수가 있다. ‘따라’가 가능한 개들은 바른 자세로 걸으며 따르기 때문에 개와 사람이 같이 운동하는 데 편리하다.

(2) 훈련의 기초
1) ‘옆에’ 훈련의 연속이다. ‘옆에’ 훈련이 잘된 개는 주인 옆에 있기 때문에 ‘따라’ 같은 이동 동작은 쉽게 할 수 있다.
2) 사람의 보폭에 맞게 따라오도록 유도한다.
3) 왼손으로 줄을 잡고 오른손으로 좋아하는 물품을 잡는다.
4) 좋아하는 먹이는 핸들러 허리선 높이로 하고 개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핸들러 오른발을 1보 나간 다음 왼발이 들어 올 때 개가 움직이면 ‘따라’ 라는 명령을 하면서 먹이를 주면서 칭찬을 한다.
5) 지금까지는 1보 전진할 때마다 보상과 칭찬을 했지만 이제부터는 4,5보 전진할 때마다 보상과 칭찬을 한다.
6) 훈련이 잘되면 보상과 칭찬을 불규칙적으로 하고 30~40분까지 갈 수 있도록 훈련한다.
7) 이동 거리를 늘렸다 줄여다 방향을 바꿔 주도라도 주인 옆에 붙어서 다니도록 마무리 한다.

(3) 마무리 훈련
1) 개가 보호자보다 앞서 나가려고 할 때는 리드줄을 뒤로 당기면서 ‘안돼’ 명령을 하고 보호자 보폭에 잘 맞추면 보상과 칭찬을 한다. 개가 보호자보다 뒤쳐지면 좋아하는 물품이나 리드줄로 유도를 해서 보호자 보폭을 맞추면 보상과 칭찬을 하며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지 않도록 마무를 훈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