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

반려동물 상식
5.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
강아지 적성, 복종 테스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이다. 만약 아픈 강아지를 고른다면 시간과 경제적으로 많은 낭비가 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

(1) 보는 눈을 넓게 가져라

1) 충동구매로 강아지를 고르는 것은 좋지 않다.
2) 진정한 모견 선택이 중요하다. 건강한 어미가 건강한 강아지를 기른다.
3) 모견의 젖과 산자수를 확인하여 참고한다. 유전 력 을 알 수가 있다.
4) 어린 강아지의 선택은 위험, 생후 60일 이상의 건강한 강아지를 선택한다.
5)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올바른 사육방법 교재 등을 참고로 해서 기른다.

(2) 건강한 반려견 강아지 선별법

1) 활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좋다.
움직임이나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가 건강하며 활동적이고 성장 후에 밝은 성격을 가지게 된다. 또한 훈련성도 우수하다.

2) 생후 40일~60일 사이에 유심히 관찰해 본다,
성견이 되었을 때 몸의 구성 및 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시기이다. 여러 번 관찰 하여 본다.

3) 식욕은 왕성한가?
식욕이 좋은 강아지일수록 튼튼하며 활동의욕도 높다.

4) 코는 촉촉히 젖어 있으며 윤기가 있는가?
코는 그 강아지의 열이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데 중요하다. 각질이 지거나 윤기가 없으면 열이나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유심히 관찰한다.

5) 눈에 눈곱이 끼거나 눈동자는 맑은가?
눈곱이 끼고 탁한 눈은 위 사항과 같은 증상이므로 주의한다.

6) 어린 강아지는 젖살이 통통한 것이 좋다.
식욕이 왕성한 강아지는 건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7) 생후 45일이면 젖을 떼지만 보통 60일 이후의 자견 선택이 좋다.
너무 어린 강아지는 폐사율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8) 배변상태를 확인하라.
배변 상태는 그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데 중요하다. 외관상 보지 못하는 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 할 수가 있다. 강아지 분양 전에 반드시 배변을 확인한다.